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박정민과 류승범의 활약이 예고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4일 공개한 제작기 영상에서 박정민은 평범한 고시생에서 타짜로 성장해 나가는 일출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7개월간 카드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으로 일출을 완성한 박정민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감을 높인다. 원 아이드 잭 팀의 설계자 애꾸를 연기한 류승범의 모습도 담겼다.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류승범이 박정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손기술을 구사하는 까치로 분한 이광수는 카드 셔플 장면을 훌륭히 소화했다. ‘원 아이드 잭’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로 변신한 임지연과 편안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권 원장 역의 권해효, 낮은 목소리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돈나 역의 최유화도 포착됐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9월 11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 영상 공개, 박정민→류승범 팀플레이 예고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14 09:42 | 최종 수정 2139.03.27 00:00 의견 0
사진=해당 영상 캡처
사진=해당 영상 캡처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박정민과 류승범의 활약이 예고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4일 공개한 제작기 영상에서 박정민은 평범한 고시생에서 타짜로 성장해 나가는 일출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7개월간 카드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으로 일출을 완성한 박정민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감을 높인다.

원 아이드 잭 팀의 설계자 애꾸를 연기한 류승범의 모습도 담겼다.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류승범이 박정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한 손기술을 구사하는 까치로 분한 이광수는 카드 셔플 장면을 훌륭히 소화했다.

‘원 아이드 잭’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로 변신한 임지연과 편안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권 원장 역의 권해효, 낮은 목소리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돈나 역의 최유화도 포착됐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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