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오피스텔, 소방차량 17대+130여명 투입...화재 이유는 김현 기자 승인 2019.08.15 09:42 | 최종 수정 2139.03.29 00:00 의견 0 사진=소방청 남대문오피스텔에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15일 오전 8시 2분쯤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오피스텔 건물 10층 중 8층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17대와 소방인력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사망·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연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부로 진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라고 전했다. UP0 DOWN0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