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니발 폭행, 물리적 압박 수준 봤더니
-제주도 카니발 폭행, 제3자 카메라에 찍힌 모습
사진=KBS뉴스캡처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불량한 가해 차량 운전자 A씨의 태도에 네티즌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제주도 조천읍의 도로에서 일어난 일이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운전을 하던 A씨는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한 차량에 타고 있던 한 가족들을 향해 물리적 압박을 가했다.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의 피해 가족은 지금도 그때의 기억에 정신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을 낸 A씨에 대해 네티즌은 자신의 불량한 태도를 담던 피해 차량 소유의 휴대전화를 훼손하면서 잘못이 숨겨졌으리라 생각하고 맘 편히 살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제3자에 의해 찍혀 온라인을 통해 불량한 운전 태도와 이후 물리적 압박을 가한 것이 들통 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현재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을 낸 A씨는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