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2, 신동엽이 꼽은 네 명의 '돈' 쫓는 참가자?
-러브캐처 2, '관상의 신' 신동엽 체면치레 할까
사진=Mnet '러브캐처 2' 예고편 캡처
‘러브캐처 2’ 신동엽의 관상 적중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러브캐처 시즌2’의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참가자들이 ‘돈’과 ‘사랑’ 중에 무엇을 택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 앞서 ‘러브캐처 2’ 패널들은 각자 참가자들의 사진과 정보를 보고 갖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자칭 ‘관상의 신’으로 불리는 신동엽은 단순하지만 명쾌한 추리를 해 웃음을 줬다.
월 매출이 1억이라는 한 출연자의 프로필을 보고 신동엽은 “돈맛을 본 사람은 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억대연봉을 받는 남성이 한달에 300만원 이상 식비로 지출한다는 정보를 보고서도 “한 달에 이렇게 먹는 데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은 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러브캐처 2’의 여성 출연자들의 프로필도 내다봤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상금을 탄다면’이라는 질문에 답한 두 여성을 지목하며 ‘돈’을 택했을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이들은 각각 상금을 탄다면 세계일주, 혹은 차를 바꾸고 싶다는 바람을 적어냈다.
과연 ‘러브캐처’의 터줏대감인 신동엽의 관상으로 본 추측이 어느 정도 일치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