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이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슈페겐홀에서 소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숨(Breat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2018년 2월 스텔라 해체 이후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소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꼽았다. 그는 “평소에 아기들을 좋아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 이모나 누나 역할로 출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취미는 낚시다. ‘도시어부’에 꼭 출연해서 낚시 실력도 보여드리고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제주도에서 1m 28cm 방어를 잡은 적 있다. 휴식 기간에 실내 낚시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자연스럽게 취미로 변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소영의 타이틀곡 ‘숨’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카,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 이날 오후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