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차민근, 생활패턴 봤더니  -수현 차민근, 묘하게 닮은 부분도?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수현과 그의 연인인 차민근의 생활 패턴은 매우 닮아 있었다. 22일 수현은 차민근 위워크 대표와의 ‘호칭’이 달라진 시점을 밝혔다. ‘벗’이었던 차민근 대표는 최근 들어 수현의 ‘짝꿍’이 됐다. 수현과 차민근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해야 하는 패턴이 닮아 있다. 연인 관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 바로 ‘생활패턴’인 점을 미루어 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수현은 한 방송에서 “처음에 혼자 미국 활동할 때는 매니저 없이 정말 외로웠다”며 “울면서 표 끊어 달라고 했다. 한국으로 가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수현은 힘든 미국에서의 생활을 버텨내고 지금은 한국과 미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수현의 ‘짝꿍’이 된 차민근 역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지금은 한 기업의 한국대표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수현 차민근, 서로 닮은 ‘이중생활’ 덕? 외롭던 韓美 일상 함께 했나

김현 기자 승인 2019.08.22 14:30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0

-수현 차민근, 생활패턴 봤더니 

-수현 차민근, 묘하게 닮은 부분도?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수현과 그의 연인인 차민근의 생활 패턴은 매우 닮아 있었다.

22일 수현은 차민근 위워크 대표와의 ‘호칭’이 달라진 시점을 밝혔다. ‘벗’이었던 차민근 대표는 최근 들어 수현의 ‘짝꿍’이 됐다.

수현과 차민근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해야 하는 패턴이 닮아 있다. 연인 관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 바로 ‘생활패턴’인 점을 미루어 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더구나 수현은 한 방송에서 “처음에 혼자 미국 활동할 때는 매니저 없이 정말 외로웠다”며 “울면서 표 끊어 달라고 했다. 한국으로 가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수현은 힘든 미국에서의 생활을 버텨내고 지금은 한국과 미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수현의 ‘짝꿍’이 된 차민근 역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지금은 한 기업의 한국대표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