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보라 SNS 캡처 가수 스윙스와 방송인 임보라가 각자 길을 걷는 모양새다. 5일 오전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한 스윙스는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 참가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신을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내가 되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더라"며 "칼을 갈고 있다"고 밝혔다. 스윙스가 여전한 실력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힙합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셈이다.   한편 스윙스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임보라는 지난 6월 SNS에 스윙스의 흔적을 지워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는 등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스윙스 "나쁜 사람 됐더라"…임보라와 결별설 뒤 칼 갈았나

김현 기자 승인 2020.10.05 09:23 | 최종 수정 2020.10.13 15:35 의견 0
사진=임보라 SNS 캡처

가수 스윙스와 방송인 임보라가 각자 길을 걷는 모양새다.

5일 오전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 출연한 스윙스는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스윙스는 '쇼미더머니2' 참가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신을 잘 모르는 친구들도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내가 되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더라"며 "칼을 갈고 있다"고 밝혔다.

스윙스가 여전한 실력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힙합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 셈이다.

 

한편 스윙스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임보라는 지난 6월 SNS에 스윙스의 흔적을 지워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웹드라마 '만찢남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는 등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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