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환(건강관리업체 제공)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0)이 새 사람이 됐습니다. 5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습니다.
놀라운 변화였습니다. 감량 전 불룩했던 뱃살이 사라지고, 보디 라인이 슬림해졌습니다.
외모도 달라졌습니다. 얼굴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또렷해졌습니다. 턱선과 콧대는 날렵해졌습니다.
유재환의 건강 관리를 도운 업체 측에 따르면, 그의 다이어트 전 체중은 104㎏였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통풍·허리디스크 등 10여개가 넘는 질병도 앓고 있었습니다.
당시 유재환은 병원 검진 결과에서 충격적인 진단도 받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지난 4월 단순한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 체중 감량을 시작했습니다. 1주만에 5㎏을 감량했고 최근까지 총 32kg을 감량했습니다.
유재환은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았는데요. 잘생긴 외모는 덤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유재환은 가수 겸 작곡가로, 뮤지션 활동명은 유엘(UL)입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후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