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성령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령은 26일 마리끌레리와 화보를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 패션 소화 능력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고 있다.
김성령은 연기력부터 외모, 심지어 재력가 남편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은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최근에도 남편과의 ‘쿨’한 관계를 라디오에서 언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성령은 1996년 지금의 남편인 이기수와 결혼했다. 김성령의 남편은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을 통해 김성령은 남편의 재력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의 지갑을 본 적이 있다며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더라. 시계도 번쩍번쩍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뿐만 아니라 김성령과 남편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는데,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다”면서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