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서우가 학생들의 고민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서우는 26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보살로 출연해 갖은 고민 상담을 들어주었다.
서우는 골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여성의 고민을 듣던 중 “너무 금세 빠져버린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해당 여성은 4번째 강습에서부터 선생님을 이성으로 느꼈다고 말했기 때문.
서우는 또 무용학과 학생들과 미군에 복무 중인 군인들의 소개팅 자리에서도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이수근이 여학생들에게 무용 전공 아니냐고 먼저 맞추었고 서우는 “왼쪽은 한국무용, 오른쪽은 발레하지”라며 족집게처럼 전공을 맞춰 당사자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