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박민정 몸 일부 지칭하기까지 -박민정 환심 사려는 이종현? 사진=박민정 SNS BJ 박민정은 결과적으로 씨엔블루 이종현을 두 번 죽인 셈이 됐다. 28일 bj 박민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이종현을 대중의 입방아에 올려놓았다. 이종현이 그간 써온 ID로부터 온 메시지를 공개한 것. 네티즌은 박민정의 속내에 의구심을 내비쳤다.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인만큼 이종현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다. 이종현은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상 몸과 소식을 숨기기에 바쁜 처지다. 그런 와중에 혹여 이 ID를 사용해 박민정에게 환심을 사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 인물이 실제 이종현이라면 온라인이 더 떠들썩해 질 것이 분명하다. 크게 인심을 써서 앞선 논란과 별개로 보더라도 이종현의 태도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특히 bj인 박민정의 몸 일부를 지칭한 것은 그 의도가 순수하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종현 두 번 죽인 박민정? ‘환심’ 사려 했나...순수와 거리 먼 단어 선택

김현 기자 승인 2019.08.28 12:32 | 최종 수정 2139.04.24 00:00 의견 0

-이종현, 박민정 몸 일부 지칭하기까지

-박민정 환심 사려는 이종현?

사진=박민정 SNS
사진=박민정 SNS

BJ 박민정은 결과적으로 씨엔블루 이종현을 두 번 죽인 셈이 됐다.

28일 bj 박민정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해 이종현을 대중의 입방아에 올려놓았다. 이종현이 그간 써온 ID로부터 온 메시지를 공개한 것.

네티즌은 박민정의 속내에 의구심을 내비쳤다.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인만큼 이종현을 이용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나왔다.

이종현은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으로, 사실상 몸과 소식을 숨기기에 바쁜 처지다. 그런 와중에 혹여 이 ID를 사용해 박민정에게 환심을 사려는 듯한 태도를 보인 인물이 실제 이종현이라면 온라인이 더 떠들썩해 질 것이 분명하다.

크게 인심을 써서 앞선 논란과 별개로 보더라도 이종현의 태도는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특히 bj인 박민정의 몸 일부를 지칭한 것은 그 의도가 순수하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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