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한태웅이 농부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태웅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보다는 농부가 좋다고 밝혔다. 한태웅은 이날 시기 질투하는 동네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있지만 한 시간씩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게 봐주신다고 설명했다. 한태웅은 이미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농부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농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직장 상사가 없을뿐더러, 몸만 건강하다면 정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태웅은 연봉 1000만원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3억6000만원 상당의 트랙터에 감탄을 쏟아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논 5000평에 저런 거 끌고 다니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며 눈길을 거두었다. 그가 원한 트랙터는 국산으로 9050만원이었다. 연수입 1000만원이 그는 10년 안에 사는 것이 목표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발길을 돌렸다.

한태웅, 연수입 1000만원 택한 이유… 3억짜리 트랙터에 “5000평엔 미친놈 소리”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8.29 00:44 | 최종 수정 2139.04.26 00:00 의견 0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한태웅이 농부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태웅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보다는 농부가 좋다고 밝혔다.

한태웅은 이날 시기 질투하는 동네 사람이 없냐는 질문에 있지만 한 시간씩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게 봐주신다고 설명했다.

한태웅은 이미 몇몇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러운 농부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농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직장 상사가 없을뿐더러, 몸만 건강하다면 정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태웅은 연봉 1000만원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3억6000만원 상당의 트랙터에 감탄을 쏟아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는 “논 5000평에 저런 거 끌고 다니면 미친놈 소리 듣는다”며 눈길을 거두었다.

그가 원한 트랙터는 국산으로 9050만원이었다. 연수입 1000만원이 그는 10년 안에 사는 것이 목표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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