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인천시 강화도에 위치한 섬 '함박도'를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시키자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30일 TV조선은 '함박도'에 북한 군사시설이 들어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우리 영토인 '함박도'에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으며 군사 시설물로 보이는 시설물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국방부장관은 '함박도'가 애초 NLL 이북 북한 땅이었다며 자료가 잘못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TV조선은 '함박도'가 북한 땅이라도 2년 전과의 인공사진에 차이점이 있다며 최근 1,2년 사이에 군사시설이 들어선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터넷 상에서 '함박도'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함박도' 누리꾼 실검 작업 중? 2년 사이 달라진 인공위성 사진 뭐길래

김현 기자 승인 2019.08.30 23:00 | 최종 수정 2139.04.28 00:00 의견 0
(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인천시 강화도에 위치한 섬 '함박도'를 실시간 검색어로 등극시키자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30일 TV조선은 '함박도'에 북한 군사시설이 들어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우리 영토인 '함박도'에는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으며 군사 시설물로 보이는 시설물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국방부장관은 '함박도'가 애초 NLL 이북 북한 땅이었다며 자료가 잘못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TV조선은 '함박도'가 북한 땅이라도 2년 전과의 인공사진에 차이점이 있다며 최근 1,2년 사이에 군사시설이 들어선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터넷 상에서 '함박도'를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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