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임원희 세면대 상태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용은 임원희 세면대를 보고 "여기다 소변을 보느냐. 변기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임원희 세면대는 물때가 그대로 방치돼 있어 얼룩덜룩한 모습을 보였다. 임원희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자리를 떴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장실에는 물때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식초와 베이킹 소다만 있다면 손쉽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1대1 비율로 섞어 수세미로 문지르면 물때가 부드럽게 벗겨진다.
또 변기 속 물때는 콜라를 붓고 10~15분 뒤 청소용 솔로 닦아주면 된다. 욕조는 마른 수건에 린스를 덜어 닦아낸 뒤 물로 헹구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