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의 인물관계도에 담긴 신분을 넘어선 사랑이 화제를 모은다. JTBC에서 제공한 인물관계도를 보면 꽃파당 혼담 컨설턴트 마훈(김민재 분)과 첫 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서지훈 분)가 닷푼이면 무엇이든 해주는 개똥(공승연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개똥은 왕의 첫사랑으로 천민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중정의 후보로 오르게 되는데, 과연 그가 조선판 신데렐라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고귀한 몸이지만 한 번 연정에 품은 개똥을 잊지 못하는 이수,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이나 왕의 여자를 사랑한 마훈의 관계가 앞으로의 작품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꽃파당의 정보꾼 도준(변우석 분)과 정승댁 별당아씨 강지화(고원희 분)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사기극’을 담고 있다. 마훈과 개똥, 그리고 마훈에게 개똥과의 혼사를 의뢰한 이수 세 사람의 본격 삼각관계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꽃파당’ 인물관계도에 담긴 신분을 넘어선 사랑 ‘조선판 신데렐라’

김현 기자 승인 2019.09.17 14:31 | 최종 수정 2139.06.03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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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의 인물관계도에 담긴 신분을 넘어선 사랑이 화제를 모은다.

JTBC에서 제공한 인물관계도를 보면 꽃파당 혼담 컨설턴트 마훈(김민재 분)과 첫 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서지훈 분)가 닷푼이면 무엇이든 해주는 개똥(공승연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개똥은 왕의 첫사랑으로 천민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중정의 후보로 오르게 되는데, 과연 그가 조선판 신데렐라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고귀한 몸이지만 한 번 연정에 품은 개똥을 잊지 못하는 이수,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이나 왕의 여자를 사랑한 마훈의 관계가 앞으로의 작품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꽃파당의 정보꾼 도준(변우석 분)과 정승댁 별당아씨 강지화(고원희 분)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사기극’을 담고 있다. 마훈과 개똥, 그리고 마훈에게 개똥과의 혼사를 의뢰한 이수 세 사람의 본격 삼각관계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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