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권나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권나라의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권나라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가 여동생 2명과 함께하는 시간이 공개됐다.  권나라의 막내동생은 권나라의 메이크업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권나라는 "동생이 메이크업 일을 하고 있어서 몇변 테스트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함께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나라는 동생에게 "언니랑 일하니까 불편한거 없나?"라고 물았다. 동생은 후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촬영일 때 따로 잤으면 좋겠다"라며 "다른 스태프들은 따로 자는데 왜 저는 따로 잘 수가 없는지, 일의 연장선인가"라며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권나라는 동생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수영장 촬영이 있던 날 바닥이 미끄럽고 깨진 조각이 있었는데 동생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주었다는 것. 현장에 내편이 있다는 생각과 함께 동생의 맨발에 신경이 쓰여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권나라 나이? 동생이 벗어준 슬리퍼에 집중 못했다, 왜?

김현 기자 승인 2019.09.21 00:12 | 최종 수정 2139.06.11 00:00 의견 0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권나라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권나라의 나이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권나라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가 여동생 2명과 함께하는 시간이 공개됐다. 

권나라의 막내동생은 권나라의 메이크업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권나라는 "동생이 메이크업 일을 하고 있어서 몇변 테스트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함께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나라는 동생에게 "언니랑 일하니까 불편한거 없나?"라고 물았다. 동생은 후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촬영일 때 따로 잤으면 좋겠다"라며 "다른 스태프들은 따로 자는데 왜 저는 따로 잘 수가 없는지, 일의 연장선인가"라며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권나라는 동생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수영장 촬영이 있던 날 바닥이 미끄럽고 깨진 조각이 있었는데 동생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주었다는 것. 현장에 내편이 있다는 생각과 함께 동생의 맨발에 신경이 쓰여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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