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캡처) 래퍼 짱유의 어린 시절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본선 8강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짱유는 40크루의 타쿠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짱유는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아 랩을 선보였다. 앞서 '쇼미더머니8' 출연으로 어릴 때 헤어진 어머니가 자신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티비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짱유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에 대한 기억은 없다"라며 "아빠 역시 힘들어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푸세식 화장실과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도 살아봤다"라며 "음악으로 돈을 부지런히 벌어야하는 이유다. 그래야 아빠에게 집을 마련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짱유, 엄마가 나를 찾기 바라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도 살았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9.21 01:17 | 최종 수정 2139.06.11 00:00 의견 0
(사진=Mnet 캡처)
(사진=Mnet 캡처)

래퍼 짱유의 어린 시절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본선 8강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짱유는 40크루의 타쿠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짱유는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담아 랩을 선보였다. 앞서 '쇼미더머니8' 출연으로 어릴 때 헤어진 어머니가 자신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티비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짱유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에 대한 기억은 없다"라며 "아빠 역시 힘들어 친척 집을 전전하며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푸세식 화장실과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도 살아봤다"라며 "음악으로 돈을 부지런히 벌어야하는 이유다. 그래야 아빠에게 집을 마련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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