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도 SNS 캡처 배우 전미도가 데뷔 이후 줄곧 다채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배우 전미도가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와 손잡고 내놓은 곡 '보라빛향기(원곡 강수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서도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극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2년 뮤지컬 '닥터 디바고'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한 전미도는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아 대중을 사로잡았다.  연극과 뮤지컬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점령한 전미도는 음원시장까지 강타했다. 전미도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방점이 생긴 셈이다. 한편 전미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변신'에서도 출연해 극장가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전미도 데뷔부터 될성부른 떡잎…연극·뮤지컬·드라마 이어 '마이다스 손'

김현 기자 승인 2020.10.19 09:16 | 최종 수정 2020.10.19 09:18 의견 0
사진=전미도 SNS 캡처

배우 전미도가 데뷔 이후 줄곧 다채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배우 전미도가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와 손잡고 내놓은 곡 '보라빛향기(원곡 강수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서도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극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2년 뮤지컬 '닥터 디바고'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한 전미도는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을 맡아 대중을 사로잡았다. 

연극과 뮤지컬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점령한 전미도는 음원시장까지 강타했다. 전미도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방점이 생긴 셈이다.

한편 전미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변신'에서도 출연해 극장가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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