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복희 SNS 캡처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문복희가 중국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복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채널에서 활동 중이라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사오홍슈'에서 문복희와 꼭 닮은 인물이 지속적으로 먹방을 업로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복희가 사용하는 계정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되는 것이 아닌 유튜브에 이미 올라온 영상이 재업로드 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을 통해 반응을 확인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또 영상 초반 중국어로 편집이 따로 이뤄졌다는 점과 해당 채널 사용자의 이름과 고향 등 등록된 신상정보가 실제 문복희의 것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의혹은 커지고 있다. 한편 문복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467만명을 거느린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다.  최근 그는 먹고 뱉는 행위 및 먹고 토를 한다는 의혹 등에 휩싸인 뒤 지난 8월 23일 영상 업로드 이후 활동을 멈췄다. 문복희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컷편집을 하지 않은 대표 영상 3편을 업로드했다면서 보다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복희, '먹토' 의혹까지 나오자…잠적 한달만에 '중국몽' 노렸나

김현 기자 승인 2020.11.05 10:08 | 최종 수정 2020.11.05 13:55 의견 0
자료=문복희 SNS 캡처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문복희가 중국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문복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9월부터 중국 채널에서 활동 중이라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사오홍슈'에서 문복희와 꼭 닮은 인물이 지속적으로 먹방을 업로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문복희가 사용하는 계정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 되는 것이 아닌 유튜브에 이미 올라온 영상이 재업로드 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계정을 통해 반응을 확인해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또 영상 초반 중국어로 편집이 따로 이뤄졌다는 점과 해당 채널 사용자의 이름과 고향 등 등록된 신상정보가 실제 문복희의 것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의혹은 커지고 있다.

한편 문복희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467만명을 거느린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다. 

최근 그는 먹고 뱉는 행위 및 먹고 토를 한다는 의혹 등에 휩싸인 뒤 지난 8월 23일 영상 업로드 이후 활동을 멈췄다.

문복희는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컷편집을 하지 않은 대표 영상 3편을 업로드했다면서 보다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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