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TOP10을 22일 공개했다. (자료=카카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TOP10을 22일 공개했다.
‘TOP10’은 한 해 동안 멜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명(팀)을 의미하는 주요 시상부문이다.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해 공신력을 더했다.
MMA 1차 투표 및 음원성적을 합산해 확정된 영예의 MMA 2020 TOP10은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BAEKHYUN), 아이유, 오마이걸(OH MY GIRL), 임영웅, 지코, BLACKPINK, IZONE(아이즈원)(가나다순 표기)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포진해 눈길을 끈다.
MMA 2020은 오늘부터 이달 26일 자정까지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에 돌입한다. 투표 부문은 ▲주요상-베스트송상, 아티스트상, 앨범상, 신인상(남/녀) ▲인기상-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이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MMA(멜론뮤직어워드)는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초호화 라인업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연출로 전 세계 K-Music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되는 MMA답게 올해도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한해 다방면의 대중문화계에서 영향력을 입증한 방탄소년단, 영탁, 임영웅 등 초호화 아티스트가 본식 참여를 확정했다. 박문치, 이날치, 재재, 가호, 장범준, DAY6 (Even of Day)(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멜론은 MMA 2020 앱/웹 페이지에서 이달 26일까지 ‘2차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투표 후 출석체크를 완료한 회원에게 라이언 가습기, 빔 프로젝터 등 선물을 증정하고며 보너스 혜택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6일까지 멜론혜택관에서도 ‘MMA VIP KIT’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5일까지 MMA 응원보드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MMA 공식 페이지에서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하루 한 번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용자가 보낸 응원 메시지는 MMA 홈 전광판에 노출되며, 수상 아티스트에게도 팬이 보낸 응원 메시지가 전달된다.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달되는 응원 메시지 외에도 BEST 팬상-에어팟 프로(3명), BEST 애정상-2021 다이어리(50명), BEST 주접상-코닥 필름 카메라(30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MMA 2020은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 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된다. 멜론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