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latelateshow twt)
‘파파 모찌(Papa mochi)’라는 별명을 가진 제임스 코든이 '베이비 모찌(Baby mochi)'인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같은 옷을 입었다.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이 입었던 구찌(Gucci) 브랜드의 초록색 봄버 자켓(bomber jacket)이다.
26일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진행자인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지민과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인용하며 “파파모찌가 꽤 다이너마이트(뮤직비디오) 같다"고 글을 남겼다.
지민은 지난 2월 제임스 코든쇼 출연 당시 "베이비 모찌"라 불리자 제임스 코든에게 "파파 모찌"라고 말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한국 시간)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문'을 모티브로 촬영된 'Life Goes On' 영상 속에서 편안한 파자마 위에 녹색 가디건을 입은 지민은 매력적인 보이스로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