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김회장의 민낯이 드러났다. 주식 김회장에 대한 이모저모는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다뤄졌다. 주식 김회장은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2000억원대 비상장주식 투자 자문을 해온 논란의 인물이다. 출처=SBS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주식 김회장은 직원들 앞에서 마치 왕처럼 행동했다. 행사를 연 후 그는 현금을 뿌리고 직원들이 달려들어 가져가는 게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일부 여성직원들은 회장에게 애교를 피우거나 전신 안마를 강요받기도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은 “애교도 피우고 해라라는 요구를 많이 받고 누워 있으면 전신 안마를 해 드려야 된다. 젊은 애한테 기 받는다고”라며 피해 사실을 토로하기도 했다.

주식 김회장, 여직원들 “전신안마 강요, 젊은 기 받아야한다고”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1.27 22:22 의견 0

주식 김회장의 민낯이 드러났다.

주식 김회장에 대한 이모저모는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다뤄졌다. 주식 김회장은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2000억원대 비상장주식 투자 자문을 해온 논란의 인물이다.

출처=SBS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주식 김회장은 직원들 앞에서 마치 왕처럼 행동했다. 행사를 연 후 그는 현금을 뿌리고 직원들이 달려들어 가져가는 게임이 펼쳐지기도 했다.

일부 여성직원들은 회장에게 애교를 피우거나 전신 안마를 강요받기도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은 “애교도 피우고 해라라는 요구를 많이 받고 누워 있으면 전신 안마를 해 드려야 된다. 젊은 애한테 기 받는다고”라며 피해 사실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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