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리브영 어워즈(자료=클리오)
클리오가 Z세대 러브마크 브랜드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 립 메이크업 부문 2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최근 1년간 고객 구매 데이터 1억 1000만 건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기준으로 2020 올리브영 어워즈를 발표했다.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 7호 심장폭격은 립 메이크업 부문 2위에 올랐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2017년 출시 이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뛰어난 발색력과 오래가는 지속력은 물론이고 공기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가볍게 밀착되며 수채화처럼 물들어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하기에 좋다. 현재까지 총 15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다.
페리페라는 이번 어워즈 수상을 기념하여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7호 심장폭격 구입 시 스마트폰 스트랩을 증정하며, 12월 한 달간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올영세일’ 기간에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을 비롯해 잉크 스틱 세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잉크 브이 쉐딩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