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w_bighit twt)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아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디즈니 홀리데이 싱어롱(The Disney Holiday Singalong)'에 출연해 캐럴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열창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슈가는 이날도 불참했다. 노래 중간 RM은 소품 선물상자 하나를 들었다. 그는 산타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 우리는 BTS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We purple you"라고 외치며 아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은빛 천상의 보컬",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따스해지는 무대", "우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짧다 더 보고 싶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YouTube ABC 채널) 해당 영상은 ABC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1일 게시됐고, 3일 오후 10시 기준 410만 뷰를 돌파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크리스마스 캐럴 열창..."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04 08:48 의견 0
(자료=@btw_bighit twt)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아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ABC '디즈니 홀리데이 싱어롱(The Disney Holiday Singalong)'에 출연해 캐럴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열창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슈가는 이날도 불참했다.

노래 중간 RM은 소품 선물상자 하나를 들었다. 그는 산타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 우리는 BTS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We purple you"라고 외치며 아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은빛 천상의 보컬",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따스해지는 무대", "우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짧다 더 보고 싶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YouTube ABC 채널)

해당 영상은 ABC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1일 게시됐고, 3일 오후 10시 기준 41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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