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가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채널 뉴스아시아(CNA)는 매카트니가 팟캐스트 프로그램 스마트레스에 지난 24일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뉴스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그들(방탄소년단) 노래를 따라부를 수는 없지만 그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매카트니는 이어 비틀스처럼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예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젊은이들이 거쳐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즐겁다. 그들은 훌륭하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매카트니는 그룹 비틀스의 멤버로 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015년 5월 내한 공연으로 많은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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