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 twt)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에 수록곡 모두가 빌보드 핫 100 챠트에 오르자 이 앨범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지민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민은 앨범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10일 KBS 1TV '뉴스9' 출연해 "이번 앨범 전체가 '핫 100'에 들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에서도 재차 언급했다. 이 언급이 현실로 이뤄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신곡 'Life Goes 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어 노래로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동시에 앨범 ‘BE’수록된 6곡(타이틀 포함 skit 제외) 모두 핫100 차트에 올랐다. 앨범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달 20일 리더 RM은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지민이 정말 잘했다. 모든 의견을 정리하는 매우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잘 해냈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박지민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님께 박수", "프로젝트 매니저님 사랑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BE' 전곡, 빌보드 핫100 진입...'프로젝트 매니저' 지민에 갈채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04 09:02 | 최종 수정 2020.12.16 09:58 의견 1
(자료=@BTS_ twt)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에 수록곡 모두가 빌보드 핫 100 챠트에 오르자 이 앨범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은 지민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민은 앨범 출시에 앞서 지난 9월 10일 KBS 1TV '뉴스9' 출연해 "이번 앨범 전체가 '핫 100'에 들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에서도 재차 언급했다.

이 언급이 현실로 이뤄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신곡 'Life Goes 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어 노래로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동시에 앨범 ‘BE’수록된 6곡(타이틀 포함 skit 제외) 모두 핫100 차트에 올랐다.

앨범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달 20일 리더 RM은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지민이 정말 잘했다. 모든 의견을 정리하는 매우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잘 해냈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팬들은 "박지민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님께 박수", "프로젝트 매니저님 사랑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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