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윤태영이 다이몬드수저 스타로 꼽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윤태영의 이름이 언급돼 시선을 모았다.
윤태영의 아버지는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윤태영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윤태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예계 부자는 따로 있다"라며 원로배우 신영균이라고 말했다.
신영균은 1960년대 데뷔한 영화배우로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500억의 사재를 기부해서 예술재단을 만들어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