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3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이봉주가 출연했다. 이봉주는 허리 부상을 이유로 '뭉쳐야 찬다'에서 하차해 걱정이 이어져 왔다.

이후 제작진이 '나 몰라라'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봉주는 "사실이 아니"라며 제작진이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봉주 측은 외상이 아니라 보험 적용이 어려워 치료는 자비로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 방송에서 이봉주는 "전조 증상이 있었는데 제가 신경쓰지 못했다"라며 '뭉쳐야 찬다'로 인한 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명을 알면 치료하기가 수월한데 치료 방법이 뚜렷하게 나타나지를 않으니까 처지는 약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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