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기록 행진이 화제다. (자료=@PJM_data twt)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지민의 'Filter'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뮤직비디오나 무대,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과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50주 연속 차트인, 40주 톱10에 차트인하며 차트 사상 보이그룹 솔로곡 최초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PJM_data twt) 앞서 27일에는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 FullLength Edition'이 1억 2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해당 곡은 2018년 8월 발매 당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스포티파이 ‘톱200’으로 데뷔했으며, 글로벌 95위, 미국 146위,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 50위 권 차트인하는 등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빠르게 1억을 돌파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지민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Serendipity’는 미국의 전설적인 알앤비(R&B)그룹 보이즈 투맨의 멤버 ‘숀 스톡맨’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가 3년째 애정을 보이는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로써 지민은 첫 솔로곡인 ’Lie’ 포함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에 1억 2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곡 3곡을 보유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을 세우며 2021년에도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기록 행진...‘최단’ ‘최초’ 대기록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3.05 07:58 의견 0
(자료=@BTS_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기록 행진이 화제다.

(자료=@PJM_data twt)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지민의 'Filter'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뮤직비디오나 무대,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과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50주 연속 차트인, 40주 톱10에 차트인하며 차트 사상 보이그룹 솔로곡 최초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PJM_data twt)

앞서 27일에는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 FullLength Edition'이 1억 2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해당 곡은 2018년 8월 발매 당시 3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스포티파이 ‘톱200’으로 데뷔했으며, 글로벌 95위, 미국 146위, 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상위 50위 권 차트인하는 등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빠르게 1억을 돌파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지민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Serendipity’는 미국의 전설적인 알앤비(R&B)그룹 보이즈 투맨의 멤버 ‘숀 스톡맨’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싱어송라이터 ‘칼리드’가 3년째 애정을 보이는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로써 지민은 첫 솔로곡인 ’Lie’ 포함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에 1억 2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곡 3곡을 보유한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을 세우며 2021년에도 음원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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