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K-POP 매치 플랫폼 뮤라팝(MURAPOP) 뮤직비디오 라이벌매치에서 우승했다.
(자료=뮤라팝)
최근 글로벌 K-POP 매치 플랫폼 뮤라팝(MURAPOP)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시즌 1-6회차 뮤직비디오 라이벌매치를 진행했다. 이번 회차는 5개 매치 모두 조회수가 박빙이었고, 팬 투표가 최종 승부를 갈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조회수와 종합점수 모두 회차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신곡이 아님에도 여전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페이크 러브'(FAKE LOVE) 투표 결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조회수 148만 9324회, 종합점수 4684점으로 우승했자. '페이크 러브'는 조회수 125만 433회, 종합점수 3837점으로 조회수와 종합점수에서 회차 전체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뮤라 시즌 1-6회차는 “조회수는 팽팽, 투표가 승부를 갈랐다”는 흐름이 뚜렷했다. 방탄소년단은 자가 대결을 펼치면서도 종합점수 전체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며 여전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해당 투표는 매치 기간 동안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앱 내 글로벌 팬 투표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