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The Exiled Realm of Arborea, TERA)’ 유저를 위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테라 프론티어 클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테라 프론티어 클럽’은 장기 유저와 유료 결제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인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장기 유저’는 최근 3개월 내 ‘테라’ 접속 기록이 있는 유저 가운데 6월 20일 기준으로 ‘테라’를 7년 이상 플레이한 유저를 가리킨다. ‘장기 유저’로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선정된 경우 보상으로 한정 네임 플레이트와 스탬프가 주어진다.
‘유료 결제 유저’는 최근 3개월내 ‘테라’ 접속 기록이 있는 유저 가운데 블루홀스튜디오가 ‘테라’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올해 1월 27일 이후 유료 충전 내역이 있는 유저를 말한다. 유료 결제 유저에게는 블루홀스튜디오 직접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한 전체 캐시의 1%를 되돌려준다.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유저는 모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선정된 유저는 23일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우수 유저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선정된 유저 중 업적 포인트를 3만점 이상 달성했거나 높은 누적 구매액을 기록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실물 굿즈 패키지 ‘고대신의 유물 상자’를 추가로 지급한다. ‘고대신의 유물 상자’ 패키지에는 ‘테라’ 한정판 굿즈와 특별 제작된 ‘스페셜 골든 티켓’이 들어있다.
‘스페셜 골든 티켓’은 고속 성장과 거래중개소 수수료 혜택 등이 있는 프리미엄 월간패스를 10년동안 쓸 수 있는 쿠폰이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에 해당되지 않는 유저도 16일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골든 티켓’ 이벤트를 통해 골든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테라 프론티어 클럽’과 ‘모두를 위한 골든 티켓’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