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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이 ‘Permission to Dance' 안무 영상에서 남다른 춤 실력으로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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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BANGTANTV)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PTD)의 댄스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마를 덮는 흑발에 흰색 스웨터와 짙은 청바지, 검은색 앵클 부츠를 매치한 지민은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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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BANGTANTV)
지민은 팀내 메인댄서답게 모든 순간에서 수준 높은 춤스킬을 유감없이 뽐냈다. 한 팔을 위로 뻗는 안무에서 손끝, 발끝까지 완벽한 각도를 유지하는 등 순간의 디테일조차 남다른 표현력으로 모든 춤선을 아름답게 완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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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YouTube BANGTANTV)
지민은 온전히 곡과 하나가 되어 리듬을 자유자재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현란한 발동작의 고난이도 댄스 스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연습임에도 실제 무대와 다름없이 곡의 밝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통통 튀는 안무와 쉴새없이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점프해서 바닥을 짚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시에 고개를 드는 격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포즈에 청량한 미소까지 지어보이는 여유로움은 팬들에게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소나기같은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리듬을 갖고 노네 이게 메인댄서지", "지민 춤 보고 더위도 잊음", "개인 직캠이 절실해요", "연습도 실전처럼 역시 어나더레벨"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