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손잡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6종’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확산시키는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진원은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 추진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회사인 레드클라우디와 협업,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개발했다.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는 문화공간 및 교육기관 보급용으로 개발된 놀이도구로 비매품으로 제작되었지만 최근 전통놀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일반 판매 문의가 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카카오메이커스 역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정부 사업의 취지를 지원하고자 이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판매될 콘텐츠는 ▲고누 ▲산가지 ▲팽이 ▲화가투 (시조형/절기형) ▲쌍륙 ▲공기놀이 총 6종이다. 16일에 공기/화가투/쌍륙이 선공개된 후 23일에 나머지 고누/산가지/팽이의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공진원과 레드클라우디가 함께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돼 전통문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전통놀이의 재미와 흥미를 더 많이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일상을 되찾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전통놀이 콘텐츠 선봬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8.16 14:04 의견 0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손잡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 6종’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놀이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확산시키는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진원은 전통놀이문화 조성‧확산 사업 추진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회사인 레드클라우디와 협업,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개발했다.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는 문화공간 및 교육기관 보급용으로 개발된 놀이도구로 비매품으로 제작되었지만 최근 전통놀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일반 판매 문의가 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카카오메이커스 역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정부 사업의 취지를 지원하고자 이번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판매될 콘텐츠는 ▲고누 ▲산가지 ▲팽이 ▲화가투 (시조형/절기형) ▲쌍륙 ▲공기놀이 총 6종이다. 16일에 공기/화가투/쌍륙이 선공개된 후 23일에 나머지 고누/산가지/팽이의 주문이 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공진원과 레드클라우디가 함께 개발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돼 전통문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전통놀이의 재미와 흥미를 더 많이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일상을 되찾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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