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겨울 바다의 낭만과 함께 팬들을 찾아왔다.
(자료=위버스)
지난 6일 오전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비니와 오버사이즈 안경, 여기에 롱 코트를 착용해 러블리한 지민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낮은 구름이 덮힌 하늘과 지민의 뒤로 보이는 잔잔히 이는 흰 파도, 여기에 해사하게 웃는 지민의 순수한 모습은 겨울의 정취(情趣)를 물씬 풍기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작품을 선물했다.
여행지마다 사진을 공유한 그의 모습에서 여행의 낭만과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여행의 추억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겨울 바다마저 따뜻하게 느끼게 해주는 사람", "지민오빠 때문에 제주도 가고 싶어"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