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미국 라디오 채널들의 변함없는 애정이 새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료=@BTS_twt) 지난 3일(현지 시각) 2022년 새해 첫 월요일을 맞아 미국의 대형 아이하트 라디오 방송국 계열사인 ‘104.7 KISS FM’를 비롯해 ‘Z94Radio’, ‘93.7KRQ’, ‘961nowsa’, ‘97.1 ZHT’, ‘96.7 KISS FM’, ‘106.1 KISS FM’, ‘97.5 FM Waco’, ‘104.5 THE CAT’, ‘103.1 KISS FM’, ‘XL93’, ‘98.9 KISS FM’, ‘92.1 The Beat’, ‘KJ103’ 등 총 14개 채널은 공식 SNS에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기분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자료=@BTS_twt) “행복한 월요일! 이번주도 지민처럼 사랑스럽게 보내자!”(Happy Monday! Let's make this week as lovely as Jimin!)라며 특별한 응원으로 신년 첫 ‘지민앓이’에 나선 것.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미국의 라디오들은 지난해부터 평소 특별한 콘텐츠가 없음에도 지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동시다발로 표현하며 ‘지민앓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4월 14개의 라디오 폭풍 사랑고백 이후, 7월에는 16개의 라디오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지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자료=@BTS_twt) 10월에도 15개의 라디오 계정이 “방탄소년단 팬이 된지 얼마나 됐나요?”, “방탄소년단 팬으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지민의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9월에도 13개가 넘는 미국 라디오 채널들이 “JIMIN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질문을 올리는 등 꾸준히 지민의 미국 톱인기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료=@BTS_twt) 또한, 지민의 흑발, 금발, 무지개 색 헤어 사진과 함께 “지민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요. 지금까지 지민의 어떤 머리색이 가장 보고 싶었나요?”라며 팬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오늘 어떠세요? 1-100점 만점에 지민에게 얼마나 집착하고 있나요?”, “베이비 페이스 지민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등 상상 이상의 애정 표현으로 콧대높기로 유명한 미국의 라디오마저 지민 사랑에 진심을 보인 것.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처럼 미국에서의 지민의 남다른 인기는 이미 2019년 미국의 종합 음악 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를 통해 '지민급 인기'라고 지칭돼왔다. 그는 미국내 지민의 놀라운 인기를 가리켜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는 신조어까지 생성했다. (자료=@BTS_twt) 그래미의 여제라 불리는 '리조' 역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날 지민(JIMIN)인 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관객들에게 환호성을 유도해 미국내 지민의 톱 인기를 현장에서 증명한 바 있다. 지민의 27세 생일 당일인 10월 13일에는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 2곳에서 생일 당일 팬들의 축전과 함께 솔로곡 '필터'를 약 35~40회나 최초로 송출해 미국내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과 뛰어난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미국 라디오들의 애정으로 ‘짐메리카’의 위용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BTS News] ‘미 대중음악의 뿌리’ 라디오, 방탄소년단 지민앓이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1.07 11:49 의견 0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미국 라디오 채널들의 변함없는 애정이 새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료=@BTS_twt)

지난 3일(현지 시각) 2022년 새해 첫 월요일을 맞아 미국의 대형 아이하트 라디오 방송국 계열사인 ‘104.7 KISS FM’를 비롯해 ‘Z94Radio’, ‘93.7KRQ’, ‘961nowsa’, ‘97.1 ZHT’, ‘96.7 KISS FM’, ‘106.1 KISS FM’, ‘97.5 FM Waco’, ‘104.5 THE CAT’, ‘103.1 KISS FM’, ‘XL93’, ‘98.9 KISS FM’, ‘92.1 The Beat’, ‘KJ103’ 등 총 14개 채널은 공식 SNS에 지민의 사진을 올리며 기분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자료=@BTS_twt)

“행복한 월요일! 이번주도 지민처럼 사랑스럽게 보내자!”(Happy Monday! Let's make this week as lovely as Jimin!)라며 특별한 응원으로 신년 첫 ‘지민앓이’에 나선 것.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미국의 라디오들은 지난해부터 평소 특별한 콘텐츠가 없음에도 지민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동시다발로 표현하며 ‘지민앓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4월 14개의 라디오 폭풍 사랑고백 이후, 7월에는 16개의 라디오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지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자료=@BTS_twt)

10월에도 15개의 라디오 계정이 “방탄소년단 팬이 된지 얼마나 됐나요?”, “방탄소년단 팬으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등의 질문을 지민의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 9월에도 13개가 넘는 미국 라디오 채널들이 “JIMIN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 질문을 올리는 등 꾸준히 지민의 미국 톱인기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자료=@BTS_twt)

또한, 지민의 흑발, 금발, 무지개 색 헤어 사진과 함께 “지민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요. 지금까지 지민의 어떤 머리색이 가장 보고 싶었나요?”라며 팬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오늘 어떠세요? 1-100점 만점에 지민에게 얼마나 집착하고 있나요?”, “베이비 페이스 지민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등 상상 이상의 애정 표현으로 콧대높기로 유명한 미국의 라디오마저 지민 사랑에 진심을 보인 것.

(자료=BTS official facebook)

이처럼 미국에서의 지민의 남다른 인기는 이미 2019년 미국의 종합 음악 유통사 대표 '마켈 버드(Makell Bird)를 통해 '지민급 인기'라고 지칭돼왔다. 그는 미국내 지민의 놀라운 인기를 가리켜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개념이 있다”는 신조어까지 생성했다.

(자료=@BTS_twt)

그래미의 여제라 불리는 '리조' 역시 2019 징글볼 공연에서 “날 지민(JIMIN)인 것 처럼 생각해줘”라며 관객들에게 환호성을 유도해 미국내 지민의 톱 인기를 현장에서 증명한 바 있다.

지민의 27세 생일 당일인 10월 13일에는 미국 유명 라디오 채널 2곳에서 생일 당일 팬들의 축전과 함께 솔로곡 '필터'를 약 35~40회나 최초로 송출해 미국내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과 뛰어난 화제성을 보여주었다. 올해에도 변함없는 미국 라디오들의 애정으로 ‘짐메리카’의 위용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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