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기네스 기록까지 깼다.
(자료=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2월 31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해가 빠르게 저물어가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네요"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와 함께 셀카 1장을 게재했다. 이어서 "많은 분들 덕분에 올해 몸 마음 다치지 않고 행복하게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합시다. 아포방포♥︎ #hny #btsarmy"라며 팬들을 향한 지극한 애정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사진 속 정국은 해변가에서 해가 지고 있는 순간을 배경으로 한 폭의 영화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해도 가릴 수 없는 달달한 눈빛과 자체 발광 황홀한 비주얼로 전세계 팬심도 설레게 했다.
(자료=빅히트 공식 블로그)
이에 해당 게시물은 2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받았고, 역대 인스타그램 최단 시간 100만 '좋아요'를 기록했다며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 연예 전문지 '트랙리스트'(Tracklist) 등이 전했다.
(자료=올케이팝, 트랙리스트)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3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받은 브라질 출신 'Juilette Freire'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올케이팝'은 강조했다. 이어 8분 만에 200만, 30분 만에 300만, 51분 만에 400만, 1시간 24분 만에 500만, 2시간 7분 만에 600만 등 아시아인 최단 '좋아요'를 함께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