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2년 연속'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페루 라디오 방송 'Radio Planeta 107FM'은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셀러브리티를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국이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은 해당 1차 투표에서 미국 유명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영국 출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 멤버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싱어송라이터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등 쟁쟁한 후보들과 맞붙어 1위를 차지했다.
(자료=Radio Planeta 107FM SNS)
2차에서는 해리 스타일스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또 한번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국은 글로벌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치열한 경합 끝에 1위로 최종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국은 2021년 'Radio Planeta 107FM' 이 진행한 가장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아이돌을 뽑는 'You are my Crush' 부문 토너먼트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2년 연속'으로 왕좌를 휩쓰는 막강한 위력을 자랑했고 초강력 글로벌 영향력 또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