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많은 팬들에게 힐링과 따뜻한 위로를 안겨주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89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자료=트위터)
'에피파니'는 자기 긍정의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진의 맑은 미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 깊은 서정성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현재까지 많은 해외 매체와 전문가에게 극찬을 받으며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대표 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음악평론가가 뽑은 방탄소년단의 올타임 노래 TOP 5'(Top 5 BTS songs of ALL TIME, chosen by a music critic)에 솔로곡으로서는 유일하게 진의 '에피파니'를 선정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곡에서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는 듣는 이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해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에피파니'로 자폐증을 치유받은 아르투리토(Arturito)의 감동적인 사연을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 신문 '더 데일리 에버그린'(The Daily Evergreen) 역시 자기 성장의 메세지를 전하는 '에피파니'의 선한 영향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 음악 매체 밴드왜건(Bandwagon)은 진을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러브 마이 셀프(LOVE MYSELF)에 큰 영향을 준 아시아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지목했다. 영국 매거진 태틀러(TATLER)도 지난해 "BTS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가사 9곡"에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