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으로 원앤온리 존재감을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2집 솔로앨범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5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앞서 1집 솔로앨범 '페이스'(FACE)'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해당 차트에서 40번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40주 이상 1위한 노래 2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 역대 최다 스트리밍 곡으로 현재 6819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지민은 해당 차트 최다 스트리밍 톱10 중 가장 많은 6곡('후', '라이크 크레이지',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 '셋 미 프리 파트2', '클로저 댄 디스', '비 마인')을 보유하며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