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진이 비현실적인 외모로 초근접샷에서도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Proof’의 콘셉트 포토 ‘Door’ 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앞서 ‘Proof’ 버전의 결연하고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부드러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하얀 배경에 수트를 입은 흑발의 진은 부드러운 촬영용 배경 천 뒤로 한손을 들고 따뜻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 왕자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래에서 올려 찍은 카메라 각도임에도 예술적인 턱선과 길고 매끈한 목선이 돋보여 치명적인 매력까지 드러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이를 본 팬들은 “왕자님이 따로 없어”, “진 얼굴은 보고 있으면 세계 평화가 오는 듯해”,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이 없는 월드 와이드 핸섬”, “왜 점점 어려지는 거야 흑발 영원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28일과 29일 ‘Proof’ 버전에 이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Door'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