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달마중' 공식 굿즈 영상에서 수려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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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021년부터 '달마중'이라는 추석맞이 공식상품을 출시, 멤버들의 한복 입은 모습부터 자개를 이용한 MD까지 한국 전통문화의 멋을 살린 굿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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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공개된 프리뷰 영상에서 뷔는 단아한 옥색 도포차림으로 달빛이 비추는 강가의 나룻배 위에 그림 같은 자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유의 나른한 눈빛으로 꽃을 입에 문 뷔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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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걷어 올린 바짓자락에 맨발로 뱃머리를 딛고 있는 뷔의 모습은 흐트러진 도포자락과 어우러지며 관능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달빛보다 더 빛나는 '세계미남 서열 1위' 뷔의 비주얼에 판타지사극 속 절세미남 주인공을 보는 듯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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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공개된 프리뷰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도 이 날 공개된 영상 중 가장 먼저 400만뷰를 돌파하며 ‘좋아요’와 조회수 1위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뷔는 2017년 KBS2 드라마 '화랑' 출연 당시에는 신라시대 전통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확신의 신라상' 미소년 화랑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해에는 '추석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