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궁중 판타지 로맨스물에 나올 남주인공의 자태로 팬심을 강탈했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2022년 BTS 달마중'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환한 달빛을 등진 채 고요한 강물 위 띄워진 나룻배에 앉아 나른하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옥색 도포를 풀어 헤친 채 양팔을 나룻배에 걸치고 여심을 치명적으로 홀리는 마성의 매력과 매혹적인 섹시 아우라도 풍겼다.
(자료=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근엄한 카리스마부터 특유의 기품 넘치는 우아함까지 궁중 판타지 로맨스물 속 왕세자 포스를 내뿜었다. 정국은 청초한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황홀하고 은혜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썹과 입술에 피어싱을 착용한 정국은 한복과의 이색적이고 개성 넘치는 소화력을 보여줬고, 환상적인 24초를 연출하며 '화보 천재'의 면모도 발휘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왕이 될 상임 ㅜㅜ 얼굴로 이미 나라 몇 번 세운 전정국 전하♥", "궁중 로맨스 한편 뚝딱♥ 전정국 전하이올시다", "피어싱 한복의 완벽 조화 역시 전정국 소화력 최강", "전정국 요컨셉 그대로 드라마 하나 찍읍시다", "정국이 한복 화보의 레전드구나!!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가장 먼저 품절각"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