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의 알제이(RJ)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라인프렌즈는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BT21 Baby Sweet Things Edition'를 출시했다. 진의 'RJ BABY 스윗띵즈 빅 츄러스 바디 필로우'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약 5분만에 품절됐다.
(자료=라인프렌즈)
방탄소년단이 직접 디자인한 BT21의 디저트 모양 스윗띵즈 에디션은 멤버별로 1종씩 출시됐다. 그 중에서도 진의 알제이는 'RJ BABY 스윗띵즈 빅 츄러스 바디 필로우'와 'RJ BABY 스윗띵즈 츄러스 백참 인형' 2종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자료=라인프렌즈)
앞서 공개된 BT21 광고에서도 알제이 백참 인형이 여러번 뒤돌아보는 장면을 반복, 쇼파에 앉은 빅 츄러스 알제이 인형이 그 모습을 지켜보는 등 재밌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각각의 인형에 '대왕 츄러스 알제이'와 '미니 츄러스 알제이'라는 별칭을 붙여주며 많은 문의를 쏟아내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빠른 품절로 인한 재입고 문의 쇄도에 라인프렌즈는 "RJ BABY가 많은 사랑을 받아 모두 여행을 떠났다"며 아쉽지만 재입고 일정은 변동사항이 많아 안내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처럼 진을 꼭 닮은 외모와 사랑스럽고 깜찍한 표정의 알제이는 전 세계에서 인기 열풍을 이끌며 놀라울만큼 천재적인 디자인 감각까지 가진 진의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