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솔로 싱글 앨범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 달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명성을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 앨범 차트(Circle Album Chart)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1월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2만 4382장을 기록했다. 써클 차트(구 가온 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앨범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것.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해당 곡은 46주차(11월 6일~12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 발매주차인 44주차 리테일 앨범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46주차에 1위로 재진입하며 극강의 저력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트위터에는 'KIM SEOKJIN MILLION SELLER'가 전 세계 실시간트렌드에 올랐고 '디애스트로넛_백만장_축하해', 'TheAstronaut1Million'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의 글이 끝없이 이어졌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활동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진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와 함께 열일하는 행보로 열띤 환호를 받고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102개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쓴 'The Astronaut'은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세계 제 1의 음악시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 51위 데뷔로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으로 높은 진입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의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