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달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스포티파이 4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극강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로써 공개 16일만에 4천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솔로곡 중 최단 기간에 4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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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의 '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Spotify)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 데뷔 기록인 73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다.
(자료=올케이팝)
이어 진은 '데일리 톱 아티스트 일본' 차트(Daily Top Artists Japan/10월 28일자)에서도 100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중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또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10월 28일 자)에서 17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트위터)
진의 'The Astronaut'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며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의 역사를 썼다. 또한 미국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 51위 데뷔, 역대 한국 솔로곡 중 싸이의 '젠틀맨' 다음인 두 번째의 높은 진입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높은 순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