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맞으면 불타오르는 강남♥이상화…내달 12일 결혼에 신혼 임박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와 강남 예비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다음 주 출연 예정인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 영상에서 강남과 이상화는 서로에게 귀엽다며 잉꼬 부부나 다름없는 모습을 연출했다.
신혼이 임박한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신체를 터치하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가 하면 각종 달달한 상황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 커플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후 지난 3월 연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연애 사실을 공개했을 당시 이미 5-6개월 정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과 이상화는 약 1년 정도의 연애 끝에 10월 12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