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남' 한다인, 유민상에게 전한 진짜 속마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의 소개팅 상대로 나선 한다인이 유민상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서는 유민상과 소개팅녀 한다인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루프탑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주변 상황에 대한 부담감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유민상은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너무 급하게 나한테 물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다인은 "조금씩 더 제 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수줍게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다인은 "저는 오빠가 너무 편하지만 주변에 관심을 받는 상황이 부담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둘은 칼국수집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달한 상황을 연출했다.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들)' 한다인, 유민상에게 전한 진심…"상황 부담 돼"

김현 기자 승인 2019.09.26 02:17 | 최종 수정 2139.06.21 00:00 의견 0

 '연못남' 한다인, 유민상에게 전한 진짜 속마음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유민상의 소개팅 상대로 나선 한다인이 유민상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연애 못하는 남자들'에서는 유민상과 소개팅녀 한다인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둘은 루프탑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주변 상황에 대한 부담감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유민상은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너무 급하게 나한테 물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다인은 "조금씩 더 제 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수줍게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다인은 "저는 오빠가 너무 편하지만 주변에 관심을 받는 상황이 부담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둘은 칼국수집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달달한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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