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우 앵커가 앞서 결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25일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백년 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알려져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김현우 앵커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징후를 이미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우 앵커는 자신을 솔로라고 소개하면서도 “엉뚱한 소문이 있더라”라고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현우 앵커는 결혼을 거듭 언급하는 라이머를 보면서도 “형을 보며 나도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인연이 있겠구나 싶더라”라고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밝혔다.
당시 라이머는 김현우 앵커의 열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불과 7개월 만에 전해진 김현우 앵커의 결혼 소식에 시청자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