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정욱 SNS 국회의원 출신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의 딸 홍모씨(19)가 마약을 국내에 들여오려다 적발됐다. 홍정욱 딸의 마약 밀수 수법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 씨와 판박이다. 홍정욱 딸의 마약 사건은 30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홍모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걸렸다. 홍모씨가 가져온 마약은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애더럴, 그리고 LSD 등이다. 마약을 가방과 옷 등에 넣은 채로 항공기를 탔고, 한국에 도착한 후 걸렸다.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도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화물로 숨겨왔다가 적발됐다. 한편 홍정욱 씨는 영화배우 남궁원의 아들로, 현재 올가니카라는 유기농 식품회사를 운영 중이다.

'올가니카' 홍정욱의 딸 마약 들여오다 걸려...CJ 이선호와 판박이

홍정욱 딸, 마약 CJ 이선호처럼 공항세관에 걸렸다
홍정욱 딸, 마약 사범 됐다

윤지호 기자 승인 2019.09.30 16:32 | 최종 수정 2139.06.29 00:00 의견 0
사진= 홍정욱 SNS
사진= 홍정욱 SNS

국회의원 출신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의 딸 홍모씨(19)가 마약을 국내에 들여오려다 적발됐다. 홍정욱 딸의 마약 밀수 수법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 씨와 판박이다.

홍정욱 딸의 마약 사건은 30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홍모씨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걸렸다.

홍모씨가 가져온 마약은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애더럴, 그리고 LSD 등이다. 마약을 가방과 옷 등에 넣은 채로 항공기를 탔고, 한국에 도착한 후 걸렸다. 

CJ그룹 장남 이선호 씨도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화물로 숨겨왔다가 적발됐다.

한편 홍정욱 씨는 영화배우 남궁원의 아들로, 현재 올가니카라는 유기농 식품회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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