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스타일 홈페이지)
여성 의류 업체 '제이스타일'이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동안 큰 사이즈를 찾아 헤메던 이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있다.
1일 '제이스타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찬스' 프로모션 시작 소식을 전했다. '제이스타일 찬스'는 그동안 44, 55사이즈 등 작게 나오는 의류로 인해 선택에 제약을 받던 이들을 위해 나섰다. 보다 큰 사이즈의 의류를 제작한 것이다. '제이스타일 찬스'를 통해 최대 110 사이즈까지 넉넉한 사이즈의 의류를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이스타일 찬스'는 할인권 지급을 진행 중이며 자사 제품의 네이밍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신이 작성한 이름이 제품명으로 선정될 경우에는 해당 제품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제이스타일 찬스' 측은 각 제품을 착용한 모델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소비자가 적당한 사이즈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